안녕하세요. 일전에 나무 박스 만들겠다고 주문한 이민우 입니다.

택배기사님이 바빠셔서인지 어제 도착했더라구요..

부랴부랴 만들어 야학에 가져다놨습니다.

일단은 기존의 쓰레기통들을 담아놨습니다.

나무 박스에 담겨있어도 조금은 지저분하죠?

빠른시일내에 치우고 사진 왼쪽의 쓰레기통들로 박스를 채워 깔끔하게 정리할 예정입니다.



좋은 상품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일한다며 택배비를 부담해주시겠단 전화를 받았을때

단순히 금전적 이득보다 관심과 성원에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덕분에 나무 박스를 잘 만들수 있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